1. 채용
●2018년 채용 경쟁률을 통해 한국남동발전 채용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1차는 서류, 2차는 NCS, 3차는 면접입니다.
1) 전체 경쟁률은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발전5개사(남동, 남부, 동서, 서부, 중부발전) 중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급여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근무지와 조직문화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기 때문입니다.
2) 서류합격 대비 2차(NCS)시험 응시율이 낮습니다. 특히 전기(일반)에서는 1372명 서류합격자중 621명인 절반이 안되는 인원이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이는 공공기관 필기시험 날짜를 통합하면서 다른 회사로 이탈자가 생긴것으로 추정됩니다.
3) NCS 시험이 관건입니다. 보통 최종 채용인원의 2배수를 NCS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을 준비하신다면 NCS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전략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2. 근무지
본사는 진주에 있고,(경상남도 진주시 사들로123번길 32)
경남 고성(삼천포), 영흥, 분당, 영동에코(강릉), 여수에 사업소를 두고있습니다.
코어발전소인 영흥은 행정구역상 경기도이긴 하지만 가까운 안산이나 화성까지 약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코어발전소인 고성의 삼천소발전소는 부산과 약 1시간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삼천포는 폐지예정이기 때문에 신입사원을 배치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현직자들의 말에 의하면 대부분 직원들이 현 사업소 근무지에 만족하고 다른 사업소로 이동을 원치 않아 순환근무를 하지 않는 쪽으로 내부 인사이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수발전소는 은근히 가고싶어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3. 연봉
4. 기업문화
현직자들의 말에 의하면 5개 화력발전사중에 기업문화가좋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한전이 분사되기 전 수직적인 조직문화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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